급여의 일부를 모아 기금을 마련하고, 주말의 달콤한 늦잠도 미뤄둔 채 이웃을 만나러 갑니다. 갈고 닦아온 나만의 남다른 재능도 마음껏 발휘하고 돌아 오지요. 현대자동차 임직원들에게 어느덧 나눔은 습관이 되고, 봉사는 일상이 되어갑니다. 가족들의 참여도 갈수록 늘어나고 봉사하는 방법도 해마다 발전합니다. 2013년에도 전국 사업장의 129개 봉사단이 결연시설을 비롯해 각 지역사회의 소외된 곳, 어려운 사람들을 찾아 마음을 나누고 희망을 전했는데요. 이웃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고 사회의 모습에 활력이 더해갈수록 현대자동차 임직원들도 신바람이 납니다. 


기부로 얻은 보람이, 봉사로 생긴 기쁨이 이제는 놓칠 수 없는 소중한 행복이 되었다는 현대자동차 임직원들의 봉사 이야기! 지금부터 만나보실까요?



새롭고 즐겁게 발전하는 봉사활동


현대자동차 사회공헌


본사 임직원들의 자원봉사가 갈수록 진화합니다. 2011년에 시작한 ‘H-Volunteer Designer’ 프로그램은 이런 변화를 잘 보여 줍니다. 임직원들이 직접 자원봉사의 ‘디자이너’가 되어 봉사 대상, 활동 내용, 일정 등을 생각해 계획서를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매월 활동자를 선정하고 활동 예산과 전문기관의 멘토링을 제공합니다. 이는 봉사 대상과 기간이 정해진 ‘결연시설 정기 방문봉사’의 아쉬움을 보완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에 대한 욕구도 충족할 수 있어 임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2013년에도 장애인 차량 방문 수리, 근로•결혼 이주 여성 지원,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 급식, 어르신 환경교육을 비롯해 재능기부, 사회복지지원, 사랑의 집수리 분야에서 직접 기획한 봉사활동을 실천했습니다. 2014년에는 팀 단위의 활동도 도입하여 프로그램을 강화해나가고 있습니다.


H-Volunteer


임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H-Family Volunteer’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이루어집니다. 2013년에도 장애인복지관인 한우리 정보문화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아동들과 어울리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요리경연대회와 솟대 만들어 기증하기, 매듭 체험과 천연 염색, 조각보 만들기, 런닝맨 게임과 명랑운동회, 천연제품 만들기와 단체 도미노 게임 등 1년 동안 4번의 즐거운 체험시간을 가졌습니다. 매년 참여하는 가족이 늘어나고 내용도 풍성해져 본사의 대표적인 가족 봉사활동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H-Family Workcamp


2013년에는 가족 봉사활동에 새로운 변화가 생겼습니다. 임직원과 가족, 외국인이 함께 봉사활동도 하고 체험교육과 국제교류도 갖는 ‘H-Family Workcamp’ 프로그램이 열린 것입니다. 2013년 10월에 3박 4일간 본사 임직원 가족과 외국인들이 강원도 영월군 금마리 산촌생태마을에서 지역봉사와 농사일 체험, 동강 쓰레기 줍기, 세계 음식축제 등을 함께 했습니다. 가족과 대화하고 외국인과 교류하며 더욱 뜻 깊은 봉사활동이 되었지요.



평일에도 이어지는 봉사활동


1사 1촌


울산공장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습니다. 2013년에도 임직원들은 사랑의 집수리, 1사 1촌, 사업부 자매결연 봉사, 재능기부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임직원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참여도 많아져 아빠, 엄마의 손을 잡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직접 찾아가 봉사활동에 나서는 자녀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울산공장 임직원 봉사활동


2013년에는 울산공장 임직원 봉사활동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평일 1인 1봉사 캠페인’을 통해 평일에도 봉사활동에 나서는 임직원들이 많아졌습니다. 주간 연속 2교대제 시행에 따라 늘어난 평일 여가시간을 활용해 봉사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평일 1인 1봉사 프로그램은 일손 돕기 등 별다른 기술 없이도 참여할 수 있는 ‘노력봉사’와 도배, 풍선아트, 손발 마사지, 마술 등 전문성이 필요한 ‘전문분야’로 나눠 진행했습니다.


현대차 사회공헌


전문분야에 지원한 직원들은 울산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일정기간의 전문교육을 받은 후 지역 내 저소득층, 노인생활시설,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재능기부 방식으로 봉사활동을 수행했습니다. 2013년 6월부터 연말까지 전문교육을 이수한 직원은 300명에 이릅니다. 평일 봉사로 여가시간을 활용하고 전문 기술로 재능기부도 할 수 있어 임직원들의 만족감이 컸습니다. 게다가 지역사회 이웃들의 호응도 무척 좋아서 보람이 두 배가 되었지요. 울산공장은 앞으로 동화구연, 웃음치료, 수화노래 등 배우자와 함께할 수 있는 전문 봉사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할 계획입니다.



국내에서 해외까지, 국경 없는 나눔


전주공장은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사회복지, 교육, 문화예술, 1사 1촌 등의 분야에서 임직원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습니다. 희망엔진 과학교실은 지리적•교육적으로 소외된 지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꿈나무의 꿈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으로 이 역시 몇 년 동안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3년에도 임직원 15명이 강사로 나서 27개 초등학교 1,309명의 어린이를 직접 찾아갔습니다. ‘일편단심 자이로스코프’, ‘움직이는 청소로봇’ 등의 교재를 통해 어린이들은 과학의 원리를 배우고, 과학 키트도 함께 만들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지요. 2013년 6월에는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시각장애인 나들이 지원 봉사활동도 진행했습니다. 시각장애인 20명을 초대, 순창군 강천산 군립공원으로 함께 나들이를 나가 서로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현대자동차 칠레


이웃과 희망을 나누려는 전주공장 임직원의 마음은 국경을 뛰어넘습니다. 2012년 몽골 해외 봉사활동에 이어 2013년에는 임직원 봉사단 12명이 멀리 남미 칠레로 직접 찾아가 나눔의 손길을 전했습니다. 칠레는 최근 한류 바람이 불면서 현대자동차 상용차의 주요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지역인데요. 봉사단은 8박 9일간 산티아고 시 인근 소외계층 거주지인 푸다우엘 지역에서 희망엔진 과학교실, 교통안전교실, 아동권리보호활동, 문화체험 활동 등을 펼쳤습니다.


180명의 칠레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희망엔진 과학교실에서는 특별 제작한 교재를 활용해 현지 어린이들과 자이로스코프 팽이를 함께 만들며 회전관성과 세차운동 등의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해 열띤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 후에는 자동차 회사의 특성을 살려 교통안전교실을 열고 로보카폴리 애니메이션 상영, 동물원 견학도 함께 즐겼습니다. 문화체험활동으로 직원들이 열심히 준비해간 K-POP 공연을 선보여 큰 즐거움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벽지 마을인 우알란 지역의 아동치과병원을 보수하는 데도 참여했으며, 교통 불편지역 어린이와 주민들이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승합차 1대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봉사


현대자동차 사회공헌활동


아산공장 임직원의 봉사활동은 해마다 더 풍성해지고 있습니다. 사회복지, 교육, 1사 1촌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사랑,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각 봉사단은 매월 결연시설을 찾아 급식, 청소, 목욕, 시설 개보수 등의 활동을 펼칩니다. 과학영재의 가능성을 키우는 희망엔진 과학교실은 2013년에도 계속 이어졌습니다. 14명의 임직원 강사들이 매달 지역의 2개 초등학교를 찾아가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과학용품들을 함께 만들면서 과학적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2013년에는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선발해 천안 지역 지역아동센터 소외계층 아동 1,000여 명을 대상으로 과학교실을 확대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현대자동차 주부봉사단


임직원 가족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이 다양해지는 것도 아산공장의 특징입니다. 2013년에는 임직원 가족이 아산 지역 탈북 이주민 가족과 함께하는 어울림 캠프를 열었습니다. 임직원 가족과 탈북 이주민 가족이 1:1로 결연해 탈북가정의 빠른 사회 적응과 자녀들의 원만한 교우관계를 도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 것도 의미 있는 일이었습니다. 임직원 부인들로 구성된 주부봉사단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주부봉사단은 아산공장이 2007년부터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실시해온 경로무료급식소에서 따뜻한 정성으로 어르신들의 식사를 챙기고 있습니다. 영양이 가득한 맛있는 식사는 어르신들에게 일상의 소중한 행복을 선사합니다. 방학 중에는 자녀들도 참여하여 경로효친 사상을 배울 수 있는 산교육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주부봉사단은 농촌지역 아동과 노인들의 상대적 소외감과 상실감을 위로하기 위해 진행하는 소외계층 세상 체험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해왔습니다. 2013년에는 독거노인들을 모시고 남이섬 관광을 다녀왔고, 다문화가족 봄맞이 나들이, 어린이집•유치원 어린이들과 독거노인들이 함께하는 세대공감 운동회 등의 활동을 펼쳐 엄마의 마음, 주부의 솜씨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함께 꿈꾸며 만드는 더 나은 미래


현대자동차 드림투게더


국내영업본부 임직원이 참여하는 ‘드림투게더’ 멘토링 캠페인은 2013년에도 소년소녀가장들과 함께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전국 각 지점의 임직원들이 멘토가 되어 소년소녀가장들이 바른 품성과 리더십을 갖춘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지요. 드림투게더 후원 대상은 전국 500여 지점의 지역 내 학교, 지역복지관, NGO의 추천을 통해 선정하며, 성금 지원과 함께 문화•스포츠 활동, 임직원 재능기부, 진로와 직업 상담,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2013년에는 전국 519개 지점에서 1만여 명의 임직원들이 조손가정, 한부모가정의 초•중•고생 608명의 멘토가 되었습니다. 국내 영업본부 임직원 모금액 8억1,000만 원과 회사 지원금 7억1,000만 원을 더해 총 15억2,000만 원의 기금을 조성하여 활동자금으로 사용했습니다. 설 명절에는 생필품 구매, 차례상 비용 등 경제적 지원과 더불어 차례상 물품을 함께 구입하는 등 멘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펼쳤습니다. 또한 멘티 가족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에 나서 보다 쾌적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매달 도서, 문구 등 필요 물품은 물론 정서 함양을 위해 영화・연극 관람 등의 문화활동도 지원하였으며,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장학금도 전달했습니다.


특히 각 지역본부마다 실시한 ‘드림투어’는 모두가 좋아하는 행사였습니다. 드림투어는 각 지역의 특성을 살려 현대자동차 공장 방문, 지역 유적지 역사 탐방, 지역 관광지 관람 등으로 알차게 꾸며졌습니다. 여행에 나선 멘티와 멘토들은 일상을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며 더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현대자동차 임직원 봉사활동


습관이 된 나눔과 일상이 된 봉사, 현대자동차 임직원들에게는 익숙한 이야기입니다. 밝고 희망찬 미래는 모두의 것이기 때문일까요? 함께 나아가는 발걸음이 너무도 당연하게 느껴집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현대자동차 임직원들의 봉사, 어디선가 마주하신다면 밝은 미소로 화답해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더욱 더 힘내서 즐거운 봉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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