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경기침체가 계속되면서 일부 국가의 청년 실업률이 25%를 넘어섰습니다. 현대자동차는 가장 큰 사회적 문제 중 하나인 청년 실업을 해결하는 방안으로 유능한 기술 인재 육성을 제안했습니다. 유럽에서 펼치는 ‘Skills for the Future(미래를 위한 기술)’는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과 일선 직업학교에서 시행하는 교육의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교육 프로젝트입니다. 자동차 산업 전문가들과 교육 전문가들이 함께 진행하는 이 프로젝트는 유럽의 잠재력을 깨우고 청소년들의 가능성을 키우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입니다. 유럽의 청소년들이 역량과 자신감을 가지고 더 빛나는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현대자동차가 곁에서 응원합니다.


현대자동차사회공헌



유럽의 내일을 이끌 젊은 인재의 육성


오늘날 유럽 각국은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높은 청년 실업률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학문과 기술을 익히며 사회로 나갈 준비를 하는 청소년들도 불투명한 미래를 불안해할 수밖에 없습니다. 유럽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펼치고 있는 현대자동차는 유럽 사회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이를 해결하는 데 적극 기여하기 위해 범유럽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했습니다. 현대자동차 유럽법인(HME)이 중심이 되어 2012년부터 유럽 각 나라에서 전개하고 있는 ‘Skills for the Future(미래를 위한 기술)’프로젝트가 바로 그것입니다. Skills for the Future는 2012년부터 3년간 15개 나라 400개 학교, 연인원 1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유럽 각국의 직업학교 15~18세 재학생에게 맞춤형 직업 기술과 모의 창업 교육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현대자동차는 일선 학교와 취업 현장의 기술 격차를 줄이는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 청년 실업을 해소하고 우수 기술 인력을 육성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자동차 산업을 포함한 유럽 전체의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현대사회공헌활동

 

이 프로젝트는 2012년 4월 26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경제회의(European Business Summit)’에서 발표된 후 2012년 9월 독일,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4개국 37개 학교에서 시범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2013년까지 이어진 첫해의 프로그램에는 1,030명의 학생이 참여했습니다. 2013년부터 시작된 두 번째 해에는 체코, 프랑스, 폴란드, 슬로바키아에서도 교육이 진행됐으며, 78개 학교에서 3,760명의 학생이 교육을 받았습니다. 현대자동차는 보다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첫해와 두 번째 해에 각각 4대, 6대의 자동차를 기증했습니다.


현대차사회공헌


현대자동차미래를위한기술

  


JA-YE 유럽을 비롯한 파트너들과의 협력


이 프로젝트는 유럽 최대 경제교육 NGO인 ‘JA-YE(Junior Achievement Young Enterprise) 유럽’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이루어집니다. 현대자동차가 기획과 재정, 기술, 전문 인력의 지원을 맡고 있고, JA-YE는 교육과정의 세부 활동 구성과 운영, 학습 자료 제작, 교사들과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동영상, 각종 자료들을 활용한 대외 커뮤니케이션과 홍보는 현대자동차와 JA-YE 유럽이 공동으로 펼칩니다. 아울러 이 프로젝트에는 각 나라의 직업학교 직원과 교사들의 참여가 매우 큰 역할을 합니다. 제반 교육과정은 각 나라별로 현대자동차의 코디네이터와 자원봉사자, JA-YE 유럽의 코디네이터 그리고 각 학교 교사들이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래를위한기술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


미래를 위한 기술의 교육과정은 온라인 교육, 학교 방문교육, 기술적 기량과 기업가 정신 코스, 자원봉사자들과 교사들을 위한 마스터 클래스, 미니 회사 경진대회인 현대 어워드로 구성돼 있습니다. 전체 교육은 연간 2학기로 나누어 운영합니다.


1> 온라인 교육

온라인 교육은 교육과정의 사전 단계로서 ‘미래를 위한 기술’의 웹사이트(www.skillsforthefuture.eu)에서 퀴즈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학생들은 자동차 산업에 대한 기본 지식을 점검하는 퀴즈를 맞혀 자격증을 따야 합니다. 자격증 충족 점수는 80점이며 자격증 취득까지 반복 응시가 가능합니다. 이 퀴즈는 영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독일어, 체코어로 제공됩니다.


2> 학교 방문교육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방문교육은 현대자동차의 여러 부서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합니다. 자원봉사자들은 학생들의 교실을 직접 방문해 자동차 분야의 기술과 업무, 각종 사례에 대한 수업을 진행하고, 학생들과 자유롭게 토론하며 학업과 진로 등에 대해 상담도 지원합니다. 학생들은 이 수업과 토론을 통해 자동차 업계의 기술 동향과 실제 업무에 필요한 역량을 자세히 배울 수 있습니다.


3> 기술적 기량과 기업가정신 코스

기술적 기량과 기업가 정신 코스(Technical Skills and Entrepreneurship Courses)는 학생들이 자신만의 회사를 설립하고 운영하는 모의경영실습 과정입니다. 학생들은 현대자동차의 자원봉사자들과 교사들로부터 시장경제와 사업의 기본 지식, 기업가 정신과 사교, 리더십은 물론 실제 업무 수행에 필요한 다양한 능력과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분야의 기술 등을 배운 뒤 자동차 산업과 관련된 제품 및 서비스를 제작하는 미니 회사를 설립해 운영하게 됩니다. 각 미니 회사들은 운영진으로부터 각종 지원과 지도를 받습니다.


4> 마스터클래스

마스터클래스는 교육에 참여하는 교사와 현대자동차의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1년에 두 번 열리는 워크숍입니다. 교사와 직원들은 그동안의 교육 성과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활발한 토론을 거쳐 학교와 실제 현장의 격차를 좁힐 수 있는 새롭고 혁신적인 개선안을 도출해냅니다.


5> 현대 어워드

미래를 위한 기술 현대 어워드는 각 나라에서 학생들이 설립해 운영하는 미니 회사들이 참가하는 경연대회입니다. 미니 회사들은 먼저 국가별 전국대회를 거친 후 유럽 결선대회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4개 나라가 참여한 첫해(2012-2013)에는 총 15개의 미니 회사가 설립, 운영됐고 이 중 일부가 2013년 3월에 라트비아의 리가에서 열린 ‘제1회 유럽 현대 어워드’에 참가했습니다. 두 번째 해(2013-2014)에는 8개 나라에서 총 63개의 미니 회사가 설립, 운영됐습니다. 2014년 5월에는 이들 중 일부 회사들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제2회 유럽 현대 어워드’에 참석했습니다. 대회에 참가한 미니 회사들은 자동차 제품과 서비스에 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선보였습니다. 현대자동차 임직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각 미니 회사의 제품을 살펴보고 구성원들과 인터뷰를 하며 회사의 성과, 제품, 혁신과 지속가능성, 팀워크 등에 대해 심사했습니다.


현대차미래를위한기술

 


유럽 사회에 전파하는 건강한 활력과 희망


2014년 상반기까지 프로젝트를 진행해오는 동안 각 나라의 직업학교 학생들은 물론 학교와 교사들, 현대자동차와 JA-YE 유럽이 모두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수업과 멘토링, 미니 회사 경영을 통해 취업과 창업에 필요한 지식을 익힘으로써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과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학교 측과 교사들은 학교 교육과 산업 현장의 격차를 줄이는 활동에 참여하며 일선 직업교육의 지평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현대자동차와 JA-YE 유럽 역시 유럽의 청년 취업 확대와 기술 인재 육성에 기여한다는 목표에 한발 다가설 수 있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2015년까지 이어질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진행하여 유럽 사회에 건강한 활력과 희망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현대자동차CSR

 


유럽 청년들의 소중한 꿈을 키워주는 프로젝트 ‘미래를 위한 기술’


유럽의 청년 실업률이 25%가 넘는 상황에서 ‘미래를 위한 기술’은 현대자동차가 유럽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각국의 직업학교 15~18세 재학생에게 맞춤형 직업기술과 현대자동차 임직원의 경험을 공유하며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 프로젝트의 가시성을 널리 알리며 유럽 청년들이 소중한 꿈을 키우며 미래를 열어가도록 돕겠습니다.


skillsforthefuture

 

Q. Skills for the future는 유럽에서 펼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입니다. 이 프로젝트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인가요?



A. 유럽에서 다년간 기업을 운영하면서 현대자동차는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유럽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오늘날의 유럽은 매우 중대한 난제를 겪고 있으며, 특히 젊은 세대의 실업률은 25%가 넘는 상황입니다. 자동차 산업은 지속적으로 숙련된 자동차 전문 인력을 찾고 있지만, 기술과 역량의 부족으로 인해 이런 인재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1만 명이 넘는 숙련된 인력을 보유한 현대자동차 유럽법인은 비즈니스와 교육 간의 기술 차이를 좁히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은 현대자동차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라고 생각합니다. 자원 봉사자들은 자신들의 열정, 전문성, 지식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과 공유하고 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8개의 국가에서 170명의 동료 직원들이 많은 학교를 방문하여 강의와 멘토링을 진행했고, 교사들과 함께 공조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야말로 이 프로그램의 지속성과 영향력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현대자동차사회공헌



Q. 단기간의 실행에도 불구하고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성과가 궁금합니다.


A. 2012년 4월에 시작한 이후 이 프로그램은 점진적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첫째, 3,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두 번째 해에 최소 하나의 Skills for the Future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전년에 비해 3배 증가한 수치입니다. 110회의 강의실 방문, 63개의 미니 회사,30회의 경연, 그리고 36회의 마스터클래스에서 이들은 120명이 넘는 현대자동차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작업했습니다.둘째, 지난 2년 동안 국회와 정부 관리들뿐만 아니라 언론 대표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위원들, 그리고 유럽의회의 구성원들을 초대해 Skills for the Future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013년 4월, 현대자동차는 고위층의 강연자들과 함께 유럽의회에서 Skills for the Future 패널 토의를 진행했으며, 교사와 학생들이 이에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유럽산업가원탁회의가 마련한 ‘Jumping the Skills Gap Symposium’, JA-YE 유럽이 마련한‘Leaders for a Day’ 행사뿐만 아니라 ACEA(유럽자동차공업협회)에도 활동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유럽의 정책 입안자들은 Skills for the Future 프로젝트를 최고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인식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현대자동차는 유럽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시민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현대자동차 자원봉사자들은 모두 이 프로젝트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젊은 세대의 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그들의 개인적인 발전에도 얼마나 강력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학습에 대한 열정, 틀을 벗어난 사고, 불가능을 가능한 것으로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학생들에게 배웠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현대자동차 직원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었습니다.


현대차사회공헌활동

 


Q. 이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동안 특별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이야기해주세요.


A. 2014년 5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현대 어워드’는 자신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자신 있게 발표한

모든 학생들의 열정과 성숙한 자세에 정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참가자 중 슬로바키아의 미니 회사 ‘Cross’ 팀은 뛰어난 팀워크가 아주 돋보였는데요. 심사위원이 인터뷰를 실시하고 어려운 질문을 하는 동안 서로 진정으로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치 하나의 전문적인 팀처럼 보였죠. 나이는 15세에 불과했지만, 그 팀이 보여준 뛰어난 협력은 부러울 정도였습니다. 팀이란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잘 알기에 저는 그들이 현대 어워드에서 수상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제품은 운전 중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양방향 시스템으로, 부모들은 운전석 계기판에 놓인 스마트폰으로 뒷좌석의 아이들을 볼 수 있고, 뒷좌석의 아이들은 태블릿PC로 부모의 운전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정말 단순하면서도 실용적인 아이디어 아닙니까?



Q. Skills for the future 프로젝트의 앞으로 계획은 무엇인가요


A. 현대자동차는 보다 장기적으로 이 프로그램을 30개의 모든 유럽 국가들에 확대해나가고자 합니다. 지난 2년 동안 Skills for the Future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 현대자동차 자원봉사자들과 소통하면서 저는 이 프로그램이 그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는 낙관적인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직원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유럽의 언론을 통해 이 프로젝트의 가능성과 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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