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존재만으로도 자신의 가치를 빛내는 대자연처럼 타는 사람의 가치를 더욱 빛나게 할 이 시대의 새로운 프리미엄 세단 아슬란. 마치 자연의 품속에 안긴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최상의 정숙성과 편안함으로 운전자들을 매혹시킬 아슬란의 면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굳이 이야기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현대자동차만의 아이덴티티. 아슬란은 ‘물처럼 자연스럽고, 바람처럼 자유로운 미학’을 담은 기존 현대차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를 한 차원 더 발전시킨 ‘플루이딕 스컬프처 2.0(Fluidic Sculpture 2.0)’을 적용, 프리미엄 세단에 걸맞은 중후하면서도 품격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절제와 균형으로 표현된 품격있는 아슬란만의 스타일이 자리잡게 된 것이죠.



카리스마 있는 프론트 마스크로 웅장함 가득한 전면부

 

 

중후한 품격을 가진 최고급 전륜 대형 세단인 만큼 전면부는 강인하고 웅장한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와이드한 헥사고날 그릴 형상과 입체적인 세로 타입의 리브(Rib)를 적용해 현대차 고유의 차별화된 룩을 계승하면서도 아슬란만의 위엄을 표현했습니다. 이에 따라 헤드램프의 포지션을 낮게 하고 로우·하이빔에 깊이를 더함으로써 위엄 있는 아이브로우를 완성했습니다. 또한, 가로 라인을 강조한 인테이크 그릴과 LED 포그램프를 적용해 와이드하고 안정된 이미지를 구현했습니다.



정제된 볼륨감으로 안정적인 중후함 강조한 측면부

 

 

헤드램프부터 리어램프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매끄럽고 우아한 캐릭터 라인으로 볼륨감을 강조한 아슬란의 측면부는 중후한 DLO(Day Light Opening) 그래픽 라인을 적용해 고급 세단의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행감을 연출했습니다. 여기에 후드포인트를 상향 조정해 롱후드 스타일의 존재감이 느껴지는 사이드 뷰를 강조하고, 최대한 심플하고 시원한 라인을 부각, 중후한 스탠스의 사이드 프로파일을 구현했습니다.



절제된 라인의 멋스러움이 느껴지는 후면부

 

 

절제된 볼륨감이 느껴지는 후면부는 모던한 감성 이미지를 추구했습니다. 리어 범퍼의 절제된 라인과 면구성으로 세련미를 표현했고, 듀얼 머플러를 입체적인 투톤 가니쉬로 연결해 안정적이고 파워풀한 뒷모습을 만들어냈습니다. 또한, 간결하고 슬릭한 LED 리어콤비 램프 디자인은 차별화된 모던룩을 완성합니다.

 


 

탈수록 더 운전하고 싶어지는 품격있는 인테리어


멋스러운 디자인, 뛰어난 성능도 중요하지만, 운전자들이 실제 체감하는 프리미엄은 사실 인테리어에서 비롯됩니다. 얼마나 자주 또 오래 운전하고 싶게 만드느냐 하는 것은, 운전자를 얼마나 배려해 디자인됐느냐 하는 문제와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이에 아슬란은 수평형 레이아웃에 품격을 더한 인체공학적 디테일을 통해 운전자들이 오래 탈수록 그 가치를 확연히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됐습니다.



한층 넓은 시야를 확보한 수평형 레이아웃

 

 

아슬란은 인테리어 디자인에서도 기본을 잊지 않았습니다. 내부공간을 가로형 구조의 레이아웃으로 조성해 와이드하고 개방감 있는 크래시패드와 센터페시아를 통해 편안하고 안정적인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가로형의 우드그레인 가니쉬를 적용해 고급감을 더했으며, 프라임 나파(NAPPA) 가죽시트에 박음질 무늬(퀼팅 패턴)를 적용해 대형 세단의 오너 드라이버로서의 자부심과 함께 수준 높은 감성만족을 느낄 수 있게 했습니다.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감 같은 디테일 하나도 놓치지 않았고, 빛을 받으면 흰띠로 보여지는 엣지를 최소화한 디자인으로 운전 중 시선을 뺏기지 않도록 배려했습니다.



운전자를 생각한 설계로 편의성 극대화

 

 

무엇보다 차를 타는 고객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사용이나 조작의 편의성을 극대화했습니다. 이를 위해 현대차의 사용자 편의성 및 감성만족을 극대화하는 인체공학적 설계(HMI, Human Machine Interface) 원칙을 통해 완성도 높은 고품격 실내공간을 구현했습니다. 이에 따라 주행 중 스티어링 휠 버튼 조작이 편리하도록 기능별로 모아 놓는 등 조작 동선을 최소화하고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특히 스티어링 휠 버튼의 경우 엄지손가락으로 조작이 가능한 영역에만 스위치를 배치했으며, 왼편에는 음량 조절, 채널 변경 등 미디어 관련 버튼을, 오른편에는 크루즈 컨트롤, 주행환경 제어 버튼 등 주행 관련 버튼을 모아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센터페시아 하단부에 위치한 버튼을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울기 각도를 최적화해 피아노 건반처럼 손바닥으로도 누를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냈습니다. 또 콘솔부에 많은 트레이를 적용해 수납 효율성을 높였으며, 고급 차량의 품격에 맞게 오픈 트레이가 아닌 커버 타입을 적용했습니다.



동승자까지 배려한 넉넉한 실내공간 확보

 

 

여기에 나의 부모님, 가족이 타고 다닐 차라는 생각으로 모든 탑승객이 편안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전장 4,970mm, 전폭 1,860mm, 전고 1,470mm의 차체 크기를 갖췄으며, 특히 실내공간을 결정짓는 휠베이스(축간 거리)도 2,845mm로 운전자는 물론 후석 탑승객에게 보다 넓고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했습니다. 더불어 골프백과 보스턴백이 각각 4개까지 수납 가능한 446L의 트렁크 용량을 확보함으로써 최고의 공간 활용성을 만들어냈습니다.



차별화된 소재로 이끌어낸 궁극의 프리미엄

 

 

인테리어는 무엇보다 고급 감성의 품질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를 위해 소재 부분에서는 천연의 가죽결이 그대로 살아있으면서 부드럽고 유연한 프라임 나파(NAPPA) 가죽을 시트에 적용했습니다. 나파 가죽은 일반 가죽보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쉽게 오염되지 않아 고급 소파나 가방 등에 널리 활용되는 소재입니다. 또 아슬란은 현대차 최초로 퀼팅 패턴도 도입했습니다. 이는 가죽 사이에 솜을 넣고 마름모꼴로 박음질해 도톰하게 보이는 패턴으로, 다른 대형 세단과 차별화되는 아슬란만의 유니크함을 완성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고급 트림의 경우 헤드라이닝을 스웨이드로 마감해 인테리어의 고급감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퀼팅 패턴의 경우 시트 전문협력사인 현대다이모스와 함께 고민해야 할 부분이 많았습니다. 처음 도입하는 작업이다 보니 기계에서부터 샘플 튜닝, 실제 샘플 작업등에 시간을 많이 들여야 했기 때문입니다. 또 어떤 무늬를 만들어야 기존 시트에 최적화될 수 있을까 하는 부분도 놓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타공의 개수와 스티치 간격 등 시트 형상에 잘 어울리는 마름모 디테일을 만들기 위한 시행착오도 수십 번이었지만, 결국 고급차 중에서도 쉽게 찾아보기 힘든 정교한 퀼팅 패턴으로 아슬란만의 프리미엄한 실내공간을 연출하게 됐습니다.



한 단계 낮은 채도를 통해 완성된 고상함의 진수

 

 

아슬란은 컬러 선정에 있어서도 고심이 많았습니다. 특히 대형 세단 본질에 가까운 우아함은 유지하면서도 조금 더 차별화한 감성을 부여하기 위해 중·저 채도의 컬러들을 활용했습니다. 이에 따라 아슬란의 외장은 나이트 스카이, 다크호스, 파우더샌드 외에 아이스 화이트, 플래티넘 실버, 폴리시드 메탈, 팬텀 블랙, 레밍턴 레드 등 8가지 컬러로 구성됐습니다. 인테리어 컬러는 기본이 강조되는 블랙, 크림 컬러에 최근 인기를 끄는 버건디 컬러를 추가해 다양성을 확보했습니다. 버건디는 최근 유행하는 와인빛 컬러로 블랙과 브라운 어느 컬러와 매치해도 자연스러운 고급감을 표현할 수 있는 세련된 색입니다. 무엇보다 붉은 계열의 컬러가 중·장년층을 생기있어 보이게 하고, 실제로도 센스 있는 이들이 와인색을 많이 활용한다는 점을 참고했습니다. 이로써 블랙모노, 블랙+버건디 투톤, 블랙+크림 투톤 등 3가지 색상을 확정했습니다. 버건디 컬러도 어떤 색감을 강조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을 주게 되는데, 아슬란에는 브라운톤의 버건디 컬러를 적용, 무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아슬란의 실내와 조화를 이루며 포인트 효과도 톡톡히 챙겼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컬러인 블랙모노는 실용적이면서도 넓고 조화로운 실내 공간을 연출, 폭넓은 소비층을 흡수할 수 있도록 했고,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크림과 버건디 투톤 컬러는 블랙과 함께 구성해 공간의 고급스러움을 더욱 강조했습니다.


이토록 아슬란은 프리미엄 세단의 절제미와 균형미를 잘 표현하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아슬란의 퍼포먼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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