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대한민국의 튜닝문화와 산업의 현주소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가 코엑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바로 2016 서울오토살롱인데요. 14년의 역사를 기념하며 역대 최대규모의 자동차 튜닝 애프터마켓 전시회로 많은 이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전시장 내에서는 슈퍼카를 포함한 국내외 많은 튜닝 차량이 선보였으며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모습과 매력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지금부터 다양한 차량 용품과 애정 어린 손길로 재탄생한 ‘세상에 하나뿐인 튜닝카’의 세계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튜닝에 대한 인식이 불법개조 차량에서 개성과 성능을 안전하게 끌어올린 커스터마이징 차량으로 바라보게 되는 것으로 나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정적 인식만큼 엄격했던 규제 때문에 튜닝 산업과 문화는 다른 자동차 선진국에 비하면 부족함이 많은 편이죠. 그래서 이번 서울오토살롱은 세미나를 포함한 다양한 부대 행사에 정부 및 업체 관계자를 초청해서 선진국 수준의 튜닝 문화와 관련 산업의 가능성을 소개하는 등, 소통에 힘을 쏟았습니다.




2016 서울오토살롱 전시장 안은 후끈했습니다. 많은 업체에서 레이싱모델과 경품이벤트로 기자와 관람객들의 발길을 향하게 하였습니다. 특히 기대하지 않았던 디오라마 분야의 특별전이 서울오토살롱의 분위기를 더 새롭고 설레게 해주었습니다.



[유니크한 차량이 인상적인 영화 장면을 재현한 디오라마]



[오프로드 레이스 중인 갤로퍼를 재현한 디오라마]


이제 2016 서울오토살롱에서 현대자동차의 변신을 전해드릴 텐데요. 시간을 거스른 변신부터 소개할까 합니다. 갤로퍼 초기 모델 2대가 신차처럼 리스토어(복원)되어 있었습니다. 1991년 첫 출시 되어 국내 SUV 시장의 주춧돌이 된 갤로퍼가 25년 세월을 거슬러 각이 살아있는 강인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네이버 자동차 관에서는 유명 블로거의 튜닝 차량이 선보였는데요. 이곳의 갤로퍼는 갤로퍼 오너들에게 잘 알려진 모헤닉 게라지스의 손길을 거쳤습니다. 나무 소재, 아날로그 컨셉으로 럭셔리하게 튜닝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클래식한 계기판을 보며 도심 속을 운전하는 재미가 남다를 듯해서 눈길을 떼기 힘들 정도였죠.




갤로퍼 근처 반가운 소형차가 눈에 띄었습니다. 현대자동차 베르나가 베르나에 잘 어울리는 푸른색으로 복원되어 있었습니다. 차주의 블로거와 차량 복원과 관리에 대한 세세한 팁은 차량 옆 안내판의 QR코드로 간편하게 확인해볼 수 있었죠.




현대자동차를 통해 소개, 시연되고 있던 카케어 용품들입니다. 카케어는 튜닝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은 만큼 이번 서울오토살롱에는 차량 유지와 관리를 위한 다양한 용품들이 선보였습니다. 




‘카케어’로 현대자동차가 메이크업이 되었다면 이제 조금씩 드레스업된 현대자동차 튜닝차량을 소개해드릴 텐데요. 점점 더 튜닝된 수준만큼 모델명이 헷갈릴 수 있으니 집중 바랍니다. 위의 사진은 타이어 휠 보호용품과 리어 스포일러 등의 순정 액세서리 용품, 고성능 브레이크 패드 등의 튜닝 용품을 다루는 곳에서 만난 현대자동차입니다.




2016 서울오토살롱에서의 투싼, 벨로스터 쏘나타(YF)입니다. 차종을 가리지 않고 카오디오를 비롯한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시장에서의 인기를 반영하고 있었습니다.




모터스포츠의 저변이 확대되면서 관련 용품들과 카페 회원의 차량도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현대자동차 브랜드 N 느낌을 자연스럽게 담은 신형 아반떼와 제네시스 쿠페 그리고 액센트까지 볼 수 있었는데요. 제네시스 쿠페와 벨로스터 튜닝 차량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성능과 비례해서겠죠.




모터스포츠를 통해 차량성능을 검증하고 튜닝으로 성능의 극대화를 꾀하기도 하죠. 더운 날씨에 치열한 튜닝의 열정 그리고 완성품을 서킷이 아닌 시원한 실내에서 볼 수 있는 것도 이번 전시회의 장점이기도 합니다.




그랜저와 아반떼 등의 현대자동차는 드레스업을 통해 더욱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바이크도 자동차의 영역임을 잊을 뻔했습니다. 

럭셔리하게 튜닝된 바이크는 슈퍼카 못지않은 가치를 어필하고 있었습니다.




한편 아이들과 여심을 저격하는 데 성공한 투스카니의 튜닝을 비롯해 다른 제조사들의 튜닝 차량들과 레이싱 모델들도 많은 관람객의 인기를 끌었습니다. 2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릴 정도로 튜닝에 대한 트렌드를 알차게 담은 2016 서울오토살롱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튜닝의 영역입니다. 캠핑카인데요. 우리에게 익숙한 스타렉스 캠핑카와 조금 더 경제적으로 포터 캠핑카가 많은 아빠의 낭만을 키워드리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소개해 드린 것과 같이 2016 서울오토살롱에 참가한 100여 개의 업체, 그리고 업체마다 준비한 다수의 전시품, 이벤트로 볼거리가 다양했습니다. 주최 측에서 마련한 튜닝카 페스티벌, 드리프트카 특별관, 카오디오 특별관과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체험하는 이벤트 등 소개해드리지 못한 게 더 많은데요. 다음에 더 새로운 내용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안전하게 튜닝의 성능과 문화를 믿고 누릴 수 있는 현대자동차 커스터마이징 브랜드 TUIX에 많은 관심 바라고요. 아울러 스타렉스 캠핑카와 쏠라티 캠핑카까지 캠핑족의 바람을 담은 특별한 모델도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현대자동차 커스터마이징 브랜드 TUIX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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