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感動). 살면서 감동을 받게 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언젠가 어디에선가 ‘크게 느끼어 마음이 움직이는’ 그런 순간들이 있습니다. 감동이라는 두 글자의 뜻이 그렇습니다. 크게 느끼어 마음이 움직이다. 그리고 우리는 보통 작은 일, 언뜻 사소해 보이는 작은 행위들, 바로 내 곁에 내 옆에 있는 익숙한 무언가로부터 크게 느끼어 마음이 움직이게 됩니다. 


가령 가족처럼 늘 옆에서 있어주는 누군가의 소중함을 느꼈을 때, 힘들 때 곁을 지키는 누군가로부터 감동은 우리 마음 속에 찾아와 우리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현대자동차 역시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고자 늘 고객의 옆에서, 곁에서 고민합니다. 카마스터는 단순히 '차를 판매하는 직원'이 아닌 '현명한 선택을 돕는 따뜻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또한, 서비스센터의 모든 정비기사는 단지 '차를 고치는 사람'이 아닌 '차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는 가족 같은 존재'로 다가가고자 노력합니다. 평소에는 모르지만, 힘들 때는 진정한 도움이 되고 감동이 될 수 있도록.


현대자동차와 함께하신 고객 여러분에게 마음을 움직이게 한 감동의 주인공이 있나요? 혹시 그때는 미처 알지 못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가는 고마움과 감사가 있지는 않으신지요? 그러한 감동이 또 다른 감동이 되어, 더욱 세상의 소중한 마음들을 움직이기 위해, 더욱 큰 감동을 위해 현대자동차에서는 지난 가을 ‘고객 감동 스토리 공모전’을 마련했습니다.

 

[올가을에 고객 대상으로 진행한 감동 스토리 공모전]


이번 공모전은 '현대자동차를 구입하고 수리하는 모든 서비스 과정에서 고객이 경험한 감동 스토리'를 주제로 10월 24일(월)부터 11월 30일(수)까지 사연을 접수하였습니다. 총 130분의 고객님께서 감동 스토리를 들려주셨고, 이 중 6분의 사연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되었는데요. 자 그럼, 고객 한 분 한 분이 전하는 마음속 따뜻한 사연 중에 두 편을 먼저 만나보겠습니다.



고객 감동 스토리1, 태풍의 시련도 이겨낸 따뜻한 위로_안신숙 님 사연

 

[현대자동차 목동중부지점 류재준 카마스터]


올해 10월 초에는 태풍 차바로 부산, 울산, 경주 등의 많은 인명과 재산이 해를 입었습니다. 저희 차량도 그중 하나인데요. 10년이 넘은 갤로퍼 차량으로, 당시 침수된 상태로 뉴스에 등장해 전국적으로 전파를 탔습니다. 이를 보고 친지 및 지인들이 걱정과 위로를 해주었죠. 그러던 중 서울에 사시는 한 친척분이 전화를 주셨어요. 차량을 구매할 의향이 있다면, 자신이 잘 아는 아주 친절한 영업사원을 소개해주겠다고 하셨죠. 침수 차량은 상태가 심각해 폐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폐차하고 나니 아이들 등 하교부터 시내 볼일까지 무척 번거롭고 불편해지더라고요. 그렇게 일주일 정도 지난 후, 10월 17일 오전, 저에게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 목동중부지점 류재준입니다. OOO님 소개로 전화 드렸습니다. 태풍으로 인해 차량이 침수 피해를 보신 점, 먼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는 인사에, 저도 모르게 위로가 되더군요. 그래서 저는 당장 차량이 필요한데, 투싼이 마음에 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친절하게 투싼의 디자인과 차량 기능 설명, 꼭 필요한 옵션 등을 30분이 넘어가도록 알려주시는 거 있죠? 정말 너무 친절하셨어요. 이어서 차량 구매에 필요한 서류를 차근차근 그리고 꼼꼼하게 일러주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한 가지가 마음에 걸렸어요. 서울과 경주와의 거리가 380km 정도로 먼데, 차량 인수 및 향후 A/S 문제 발생 시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죠. 문의했더니 류재준 카마스터님은 “제가 직접 차량을 댁까지 인도해 드리고, 차량 A/S나 기타 문제가 생길 경우엔 언제라도 연락 주시면 아무 이상 없이 처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라고 말씀하셨어요. 안심되더군요. 마침 저에게 맞는 차량과 옵션이 있다는 설명을 듣고, 해당 차량으로 출고를 요청했죠. 차량은 당일 출고 처리되어 서울에서 등록 후, 차량을 10월 23일 일요일 경주까지 갖다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그때만 해도 저는 탁송기사님이 오는 줄 알았어요. 그리고 그토록 기다리던 10월 23일 일요일, 류재준 카마스터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지금 출발하면 오후 12시 30분에서 1시경 도착 예정입니다." 무척 기분이 좋았습니다. 애들 아빠와 아이들도 좋아했어요. 막내는 콧노래까지 부르더군요. 왜냐하면, 선루프 달린 차량을 무척 타보고 싶어 했거든요.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12시 40분쯤에 전화가 왔습니다. 10분 후에 집 주차장에 도착한다는 연락이었어요. 이후, 말끔한 정장 차림으로 차에서 내리시는 류재준 카마스터님을 보았죠. 너무 반가웠습니다. 직접 오실 줄은 몰랐거든요. 주말에 쉬시지도 못해서, 내심 미안했습니다.

차량을 인도받은 저에게, 차량 설명을 해주시겠다고 하면서 3시간 넘도록 기능 설명을 해주셨어요. 함께 실제 도로주행을 하며, 크루즈 컨트롤 기능 등 기타 주요 기능들도 설명을 해주시는데, 기억이 잘 되더라고요. 너무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저는 10년 넘은 차를 타고 다녀서 그런지, 요즘 차량의 첨단 기능이 헷갈렸거든요. 류재준 카마스터님이 직접, 운전을 통해 설명을 해주셔서, 이해가 빨리 되고 좋았습니다.

벌써 새 차를 받고 보름이 지났네요. 아직도 여러 기능을 알아가는 중이지만, 정 모른다 싶을 땐 연락드릴 거예요. 그때도 반갑게 전화를 받아주리라 믿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친절을 베풀어주신 류재준 카마스터님, 파이팅!” 이라고 외치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현대자동차 직원분들 모두 힘내세요!



고객 감동 스토리2, 내게 소중한 인연, 블루핸즈_고윤옥 님 사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 세진자동차서비스]


평택시에서 초, 중, 고 입시학원을 운영하는 학원장입니다. 친구의 소개로 3년 전 '블루핸즈 세진자동차서비스'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규모가 꽤 있어서 직원들에게 맡길 법한데도, 항상 소박한 미소를 지닌 대표님이 작업복 차림으로 직접 고객을 맞이하고, 작업을 일일이 돌보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소한 문제에도 친절로 일관하는 직원들의 업무 태도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중 퇴근과 식사 시간까지 반납하고, 저의 딱한 사정을 해결해 주기 위해 노력해주신 접수처 신진경 오피스마스터와 최천섭 엔지니어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어서 사연을 보냅니다.


덜덜덜덜덜… 어느 날 학원 차량에서 낯선 소리가 들렸습니다. 빗방울이 한두 방울 떨어지기 시작했고, 날도 추운데 아이들이 길에서 비라도 맞을까 봐 마음이 급했죠. 해가 짧아져 어둑해져 있었어요. 난감했습니다. 무엇보다 귀가 차량이 걱정되었죠. 9시부터 귀가 차량을 운행해야 하는데, 그 안에 수리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었어요. 그러다 문득, "빗길 운전, 안전운행하세요. 블루핸즈 세진자동차서비스" 라고 아침에 날아왔던 문자가 떠올랐습니다. 거리가 7킬로 정도, 좀 멀긴 하지만 혹시 도움을 주진 않을까 싶어 전화를 걸었습니다. 이미 퇴근 후면 어쩌나 하는데, 다행히 여직원이 전화를 받아주셨어요. 업무 종료가 6시 30분인데, 일단 정비팀에 부탁해보겠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잠시 후 반가운 목소리로 “얼른 오세요.” 하는 거예요.

일단 시동이 다시 걸려서, 저는 얼른 출발했습니다. 가는 내내 시동이 꺼질까 봐 어찌나 조마조마하던지 등줄기에 땀이 쭉 나고 머리까지 지끈거렸어요. 그렇게 막 도착했을 때, 달려 나온 기사님은 퇴근하려던 사람이 맞나 싶을 만큼 저를 친절하게 대해주셨어요. 많이 놀라셨겠다고 하면서, 휴게실에서 좀 쉬고 있으면 봐 주겠다고 하셨죠. 직업 습관대로 얼굴보다 명찰이 먼저 눈에 들어왔어요. 최천섭 엔지니어. 

휴게실에서 따끈한 차를 한잔 마시니 마음이 좀 가라앉았어요. 그렇게 이십 분쯤 지났을까요. 휴게실로 찾아온 직원이 인젝터라는 부품을 가져와 보여주면서, 4개를 전부 갈아야 한다고 하셨어요. 제가 이해를 잘 못 하니까 그림까지 그려가면서 연료 분사 장치라고 설명을 해주셨어요. 문제가 뭐든, 오늘 안에 해결할 수 있다니 저로서는 참 감사할 따름이었습니다. 정비소 주변을 한 바퀴 시운전까지 하고 나서야 키를 돌려주셨어요. 수리 가격을 물으니 신진경 오피스마스터가 웃으면서, 사전점검 항목이라서 무상 수리 대상이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다행이었습니다.

덕분에 귀가 차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저는, 인연에 대해 새삼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맺을 때보다 잘 가꾸어 가는 과정이 있어야 소중한 인연으로 거듭나는 게 아닐까 하고요. 작든 크든 어려움을 나눌 수 있는, 그래서 신뢰로 더욱 돈독해지는 인연이 가치가 있겠다고 말이죠.

퇴근 시간을 반납하고 제 딱한 사정을 해결해주기 위해 노력해준 블루핸즈 세진자동차서비스 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인연'의 소중함을 다시 되새겨 봅니다. 다음에 갈 때는 맛난 김밥이라도 몇 줄 말아서 가져가야겠어요. 앞으로도 자동차에 관한 한, 어려울 상황을 겪을 때마다 블루핸즈 세진자동차서비스가 먼저 떠오를 것 같네요.



스토리 공모전을 마치며…



고객에게 자동차는 하나의 물건이 아닌 삶의 한 축입니다. 그래서 현대자동차에서는 내 차처럼 꼼꼼히 첫차 구입을 도와주는 카마스터, 굵은 땀 흘려가며 차량을 수리해주는 정비기사, 작은 궁금증에도 성의를 다하는 안내 직원 모두 고객의 카라이프에서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삶의 곁에서 함께하고 노력합니다.


작은 인연으로 시작되었지만, 누군가에게는 큰 감동이었던 순간. 그 마음의 울림. 다음 감동 스토리의 주인공은 당신이 될지도 모릅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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