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30 디자이너들은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와 에어로 액티브를 콘셉트로 역동성과 유연함의 조화를 고민했습니다. 초기 스케치 단계부터 최종 모델에 이르기까지, 디자이너와 모델러들의 끊임없는 열정과 장인정신에 의해 탄생한 신형 i30. 유럽스타일의 스타일리시한 소비자를 타깃으로 탄생한 이 매력적인 차를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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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ERIOR - 거침없는 열정의 에너지를 담다

 

i30의 디자인 콘셉트는 ‘에어로 액티브(Aero Active)’입니다. 이는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를 기본으로 하늘로 비상하는 듯한 바람의 날렵한 움직임과 거침없는 에너지를 형상화한 것인데요. 전면부에는 스포티하고 입체감 있는 이미지를 기본으로 헥사고날 그릴을 더욱 넓고 독특하게 디자인해 스포티한 안개등을 강조하여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날개 모양의 전면부 이미지와 플루이딕한 헤드램프 디테일, 개성 있는 LED 주간 주행등으로 i30만의 특징적인 요소를 주었고, 측면부에선 슬림하고 세련된 프로파일을 기본으로 중력을 거슬러 하늘로 비상하는 응축된 에너지를 형상화 했습니다. i30에 표현된 역동적인 캐릭터라인은 램프와 일체감을 주고 휠아치의 볼륨감을 강조해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만들어 내며, 와이드한 측면 클래스 역시 i30의 특징을 잘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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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부에서 볼륨감을 강조한 휠아치와 플루이딕한 램프 외곽 형상, 그리고 유니크한 범퍼 디자인으로 모던하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주었는데요. 새롭게 시도한 히든 타입의 후방카메라와 감성적인 후방램프는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구현하기에 충분한 듯 합니다.

 

 

[EPISODE]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라!

 

‘Special & Unique!’ 유럽 클리닉에서의 소비자 반응입니다. 모델이 완성된 후 진행된 유럽 프로덕트 클리닉에서 고객들의 반응은 대체적으로 긍정적이었는데요. 다만 선호층과 비선호층의 생각이 두 가지로 극명하게 나누어진 것이 문제였습니다. 디자인 선호 그룹에서는 i30의 공격적이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선호했고 첫 번째 구매 대상 차량으로 꼽은 반면, 비선호 그룹에선 그런 이미지가 오히려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너무 화려하고 강렬하다는 이유에서인데요. 이러한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디자인 개선에 들어갔고 캐릭터라인을 줄이면서 단순화하는 방향으로 새로운 디자인 작업이 이루어지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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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IOR - 비상하는 매를 형상화한 인테리어

 

i30의 내장 디자인 역시 에어로 액티브를 기본 콘셉트로 구현했습니다. 특히 하늘을 나는 매의 모습을 형상화해 인테리어 디자인을 구성하여 크래시패드는 매의 날개, 콘솔로 연결되는 프레임 구조는 매의 다리를 표현했습니다. 또한 강렬한 블랙 하이그로시와 메탈릭가니쉬의 조화로 미래지향적인 이미지와 감성적인 유럽형 스타일로 모던한 이미지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역동적이고 경쾌한 라인을 크래시패드, 콘솔, 도어트림으로 연결해 개성 있는 실내공간을 연출했지요. 스타일 뿐만 아니라 신형 i30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해 편의성도 높였는데요. 콘솔에 컵홀더 커버 적용으로 고급감을 강조하고 2단 오픈 트레이로 실용성을 높였으며 도어 트림에 대용량 지도 주머니를 비롯한 효율적인 수납공간을 마련하여 실용성을 향상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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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고객들의 호평 속에 완성된 내장 디자인!


초기 내장 디자인을 완성했을 때, 소비자들의 반응은 긍정적이었습니다. 고급스럽고 미래지향적이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죠. 센터페시아와 센터콘솔 부위에 적용된 메탈페인트와 크롬 인서트 등을 선호했으며, 버튼과 스위치가 깔끔하게 처리되어 고객들에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디자인된 내장 디자인은 제품 개발까지 그대로 이어져 제품이 완성된 후에도 세심하게 배려된, 실용도 높은 실내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컵홀더 등 실내의 디테일적인 부분까지 신경을 써 세련되고 넓은 수납공간으로 실용도가 높고, 전체적으로 차분한 느낌의 실내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한다”는 고객들의 반응이었습니다.

 


COLOR - i30, 컬러와 사랑에 빠지다

 

i30는 유러피언 감각의 도시형 해치백으로, 디자인뿐만 아니라 컬러까지 차별화가 필요했기에 세련된 감성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부여할 수 있는 컬러 개발이 중요한 포인트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마켓의 소비자 감성을 만족시키기 위해 지역별 차별성 또한 중요한 부분이라 유럽디자인센터와 북미디자인센터의 현지 디자이너들과 수 차례 협업을 통해 컬러 디자인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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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30의 외장 컬러는 내수와 유럽에 차별화를 두어 개발했습니다. 헤이즐 브라운은 최근 프리미엄급 차종에서도 많이 선보이는 컬러군으로 국내 소비자에게 프리미엄 이미지를 주는데요. 또한 핑크 쉘은 핑크빛이 가미된 부드러운 컬러로 여성 고객층을 타깃으로 한 컬러입니다. 아쿠아 블루는 상큼한 느낌의 컬러군으로 유럽시장을 타깃으로 한 i30만의 컬러입니다.

 

이렇듯 다양한 내장, 외장, 컬러, 트림의 적절한 결합으로 i30만의 디자인 정체성을 찾는 작업을 진행, 프리미엄 이미지를 실현하게 되었습니다.


※ 본 내용은 현대자동차 ‘R&D STORY(2012년 i30)’를 토대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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